참 이런데서 글을 다 써봅니다

건강에는 참 자신이 있었고 누구보다 건강했다고 자부했는데

60살 살짝 넘기면서 부터 갑자기 자신도 없어지고 즐거워야 할 밤시간 두렵고 나약해 지는 내모습에

나도 어쩔수 없구나 이젠 포기해야 하나......

우스운이야기지만 노래방에 가서도 이게 그냥 밋밋하고

혼자 고민에 또 고민 나이탓이겠지....

그러면서도 어떨때는 ****도 먹어보고

그러면 형광등색깔이 완전 하늘색으로 변하면서 가슴이 두근 두근 숨차고

그때는 자신감에 괜찮고

문제는 눈이 빠지는것 같아서 못먹겠고

동창회 모임에서 서로가 하는말 하나같이 밤시간이 싫다는말

그때 친구가 하는말 나도 이것 저것 다 먹어봤는데 하면서 시작하는 내용

달팽이엑기스가 그나마 부작용없이 제일 낫다는말에 솔깃

(야 달팽이가 뭐가 그리 좋다고 하면서 정보좀 알려고 )

하면서 시작된 달팽이엑기스 **** 것은 문제가 있다는 언론보도를 이미 봐왔던 터라

친구왈 달팽이의 원조 민들레 영토 것이 효과가 좋다는 말에

집에 아무도 없을때 전화걸어 상담받고 가격도 저렴한터라 일단 먹어보자 했는데

5일인가 먹었을때 새벽에 내몸에 변화가 온것을 알았다

혹시나 하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하면 어쩔까?? 걱정했지만 걱정은 걱정으로 끝났다

지금 20일째 먹고 있는데 완전 40대 초반으로 돌아갔다고 보면 딱 맞는다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민들레영토 달팽이 엑기스 나의 갱년기를 잠시 뒤로 미뤄진것 같아 너무 좋다

이거 끊으면 다시 갱년기로 돌아설까 걱정이다

여튼 지금은 걱정이 없다 그리고 너무 좋다

이런데서 물건사고 사용후기 써보기는 내 생전에 처음이다

감사한 마음에.......